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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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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CANYON)은 독창적인 설계와 개발을 통해 가장 아이코닉한 자전거를 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그레일(Grail)이다. 그래블 바이크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면서,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에서 모두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그리고 독보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창적인 설계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은 캐니언 그레일이 2022년 모델을 출시했다.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넘나들며 경계를 없앤 그레일 시리즈
2022년 그레일은 초경량 모델인 CF SLX를 앞세웠다. 830g의 프레임 무게와 함께 완성차의 무게가 8kg을 살짝 넘는 수준으로 그래블 바이크로는 초경량을 실현했다.
그리고, 카본 프레임의 퍼포먼스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CF SL이 그 뒤를 잇는다.
이 두 시리즈는 모두 캐니언의 독창적인 더블 데커바를 채택하였고, 튜블리스를 기반으로 한 DT스위스 림과 슈발베 G-One R 타이어가 적용된다.
초경량과 퍼포먼스를 실현한 카본 프레임의 그레일 CF SLX와 CF SL
830g의 초경량 프레임으로 탄생된 그레일 CF SLX
가격 : 6,049,000 ~ 7,549,000원 (배송, 관세, VAT 별도)
카본 프레임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그레일 CF SL
가격 : 2,899,000 ~ 4,849,000원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레일 AL 시리즈는 스램(SRAM)의 XPLR eTap AXS 그룹셋을 적용해, 처음으로 전동변속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 그레일 7 AW(All Weather)는 강력한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펜더가 기본 장착된다.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레일 AL 시리즈
스램 라이벌 XPLR eTap AXS 전동구동계를 적용한 그레일 7 eTap
가격 : 2,549,000원
라이트와 펜더 등 액세서리를 기본 옵션으로 채택한 그레일 7 AW
이 외에도, 그레일에 적합한 수납 가방 시스템들이 함께 출시되어, 가벼운 라이딩부터 커뮤팅, 바이크패킹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GPS 속도계 마운트 장착이 가능한 로드 핸들바백
가격 : 57,000원
탑튜브와 다운튜브 앞 부분에 장착하는 로드 그레일 CF 프레임백
가격 : 58,000원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bit.ly/3lGf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