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 패키지 쿠폰북이면, 자전거 정비와 관리 고민 끝!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자전거는 구매하고 타는 것이 다가 아니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타이어 펑크처럼 가벼운 수리부터 체인 및 구동계 청소와 윤활 등 정기적인 관리가 자전거를 더 잘 타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 잘 알지 못했던 고장의 원인도 이와같은 관리를 통해 미리 확인하게 되어 큰 고장이나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최고의 자전거 관리 서비스가 담긴, BIP 패키지 쿠폰북
판매가 : 30만원


BIP 패키지 쿠폰북, BMC서울 최고의 서비스를 담다.


자전거가 무엇보다 중요한 라이더를 위해 개발된 BIP(Bicycle Important Person) 패키지 쿠폰북은, 시즌 내 자전거에 필요한 관리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서비스 상품이다.
BMC서울 스토어(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155)에서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자전거 정기점검을 위한 필수 5개의 항목을 언제라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개별로 서비스를 받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경정비 : 상시
전체 분해 정비 : 1회
디스크 브레이크 블리딩 또는 브레이크 케이블 교체 : 1회
바테잎 교체 : 1회
펑크 튜브 교체 또는 실란트 교환 : 4회
전체 45~5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쿠폰북 내의 쿠폰을 이용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자전거 주요 부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경정비 서비스는 1년 내 수시로 받을 수 있다.

경정비 서비스로 작동 성능 및 부품 조립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자전거 전체 부품을 분해 후 다시 조립하는 오버홀 서비스는, 1년에 1회 정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디스크 브레이크 블리딩 또는 케이블(림 브레이크) 교체로 브레이크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한다.

바테잎은 1년에 1회 정도 교체를 권장한다.

서비스에 바테잎이 기본 포함되어 있으며, 더 좋은 제품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차액만 지불하면 된다.

튜브 교체 서비스는 4회 포함되어 있다.
펑크가 나지 않았더라도 정기적으로 교체하면 펑크 예방효과가 크다.
튜블리스의 경우는 실란트 교환 작업으로 대체한다.


자전거 브랜드 상관없는 서비스


BMC서울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이지만, BMC 자전거 외에 어떤 브랜드의 자전거도 BIP 패키지 쿠폰북을 이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전문 미캐닉룸과 완벽한 파크툴(Park Tool) 공구가 구비된 BMC서울은,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에 대한 모든 관리가 가능한 곳이다.
지리적으로는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경계인 올림픽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서울 남동쪽 라이더들에게는 접근성도 매우 좋다.

올림픽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서울 남동쪽 라이더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도보기 : http://kko.to/F6mqTwxfM


자전거 관리가 라이딩 품질을 높인다.


자동차도 1년에 몇번씩 관리를 위해 정비소를 찾듯이, 자전거도 정기적인 관리가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미니멀한 기계적 부품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자전거일 수록 라이더 스스로 챙겨야 할 관리품목이 많아진다. 하지만, 자전거를 탄다고 자전거를 잘 아는 것이 아니기에, 그저 세차와 체인에 기름칠 정도로 마무리할 때가 많다.

자전거의 관리는 생각보다 예민한 편이다. 청소를 어떻게 하고 윤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동일한 부품이라도 그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모품을 제때 확인하지 않고 사용하면 단순한 성능 저하로 그치지 않고 문제가 커지면서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BIP 패키지 쿠폰북을 가진 라이더라면, 이와같은 자전거 관리 고민에서 해방되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BMC서울
주소 :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155
전화 : 02-2135-7955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