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순수한 XC 레이싱 머신 올뉴 스카펠 HT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캐논데일(CANNONDALE)은 새로운 스타일의 XC 하드테일인 올뉴 스카펠 HT(SCALPEL HT)를 발표했다.
캐논데일은 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하드테일을 목표로 가볍고 플렉스한 프레임에 다재다능한 지오메트리를 적용하고, 진화된 레프티 오초 포크를 합쳐 스카펠 HT를 완성했다.

캐논데일은 가장 순수한 레이싱 스타일의 올뉴 스카펠 HT를 발표했다.


스카펠 HT의 프레임 무게는 895g으로 가벼워진 무게로 업힐을 쾌적하게 오를 수 있고, 체인스테이 뒷부분은 플렉스 존으로 잔진동을 흡수해 피로도를 낮춰준다. 

스카펠 HT의 지오메트리는 누워진 헤드 앵글과 세워진 시트 앵글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스카펠 HT의 헤드앵글은 66.5도로 하드테일에서 보기 힘든 각도이다. 누워진 헤드튜브로 다운힐에서의 조향 안전성이 확보된다. 시트튜브는 74.5로 업힐에서 페달링 효율성을 높여준다. 스카펠 HT는 사이즈가 커지면 체인스테이도 5mm씩 늘어나 라이더가 휠 중심에 오도록 했다. 이는 잘 잡힌 무게 중심으로 어떤 코스에서도 균형감있는 라이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스카펠 HT의 레프티 오초는 하이모드 모델에 110mm, 카본 모델에 100mm 트래블이 적용되며, 커진 포크 옵셋으로 안정감과 민첩함을 더했다.

올뉴 스카펠 HT는 2022년 상반기에 입고될 예정이다.

스카펠 HT 프레임 무게는 895g으로 초경량을 실현했다.

스카펠 HT의 헤드앵글은 66.5도로 누워져 다운힐에서의 안정감을 높여준다.

시트앵글은 74.5도로 세워져 업힐에서 페달링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레프티 오초는 더 커진 포크 옵셋으로 안정감과 민첩함을 더해졌다. (트래블: 하이모드 110mm, 카본 100mm)

올뉴 스카펠에서 선보인 플렉스 피봇 서스펜션에서 영감을 받은 체인스테이의 플렉스존은 라이딩 피로도를 낮춰준다.

스카펠 HT는 사이즈에 따라 체인스테이 길이가 5mm씩 늘어나 라이더가 휠 중심에 위치한다.

케이블 하우징의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유연하게 호환되는 케이블 스탑.

스카펠 HT 하이모드 1 (화이트)

스카펠 HT 하이모드 1 (블랙)

스카펠 HT 카본 2 (퍼플 헤이즈)

스카펠 HT 카본 2 (캔디 레드)

스카펠 HT 카본 3 (하이라이터)

스카펠 HT 카본 3 (블랙)

스카펠 HT 카본 4 (애시드 레드)

스카펠 HT 카본 4 (블랙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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