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워크아웃과 프로팀과의 계약 등이 포함된 즈위프트 아카데미(Zwift Academy)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로드, 런, 트라이애슬론 3개의 종목으로 아카데미가 개설되었다.

즈위프트 아카데미 로드의 6개 워크아웃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각 워크아웃은 자신의 일정에 맞추어 그룹워크아웃 또는 그룹라이드로 선택하여 참가한다.

이번 즈위프트 아카데미 로드는 6개의 워크아웃과 2개의 리커버리 라이드, 2개의 평가 라이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즈위프트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아웃의 설계는 유명한 로드 라이더인 스테픈 갤래거 선수가 디자인하였고, 산악 라이더였던 댄 플리먼 선수가 트레이닝과 리커버리 등의 전체적인 프로그램 설계를 담당했다.

워크아웃은 8월 31일(우리나라 시간)부터 시작되며, 자신에게 적당한 일정을 선택하여 '그룹워크아웃' 또는 '그룹라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워크아웃 블록 1개가 끝나면 가벼운 리커버리 라이딩을 권장한다.

관련 웹사이트
로드 워크아웃 바로가기 : https://www.zwift.com/academy/za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