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All Bodies on Bikes' 캠페인 영상 발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사진 : 시마노(SHIMANO)

시마노(SHIMANO)는 체중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저해하고 누구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케일리 콘하우저(Kailey Kornhauser)와 말리 블론스키(Marley Blonsky)는 자전거 라이더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미션을 가지고 활동하는 자전거 라이더들이다. 스스로를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두 라이더는 자전거 여행에 대한 애정과 다양한 사이클링 커뮤니티를 형성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뭉치게 됐다.
 영상(All bodies on bikes)에는 케일리와 말리가 104km에 해당하는 코밸리스(Corvallis)에서 해안 트레일을 따라 아름다운 오리건 코스트 랜지(Oregon Coast Range)를 지나면서 이틀 동안 자전거 캠핑 여행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체중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과 체중 증가, 섭식장애와 같은 쟁점들에 대한 소통을 시작하면서, 자전거 커뮤니티가 사람들을 모아 서로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간다.

시마노는 체중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는 영상을 제작했다. 

케일리와 말리는 사이클링 커뮤니티에서 신체 조건에 대한 워크숍을 만들어, 상담과 발표를 하고, 영상와 함께 제공하기 위해 ‘All bodies on Bikes Resource and Discussion Guide(체중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전거를 즐기기 위한 자원과 토론 가이드)’를 제작했다.
체중과 체격에 대한 토론은 다소 감정적 일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토론하기에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다. ‘All Bodies on Bikes Resources and Discussion Guide’에는 추가 정보와 더 많은 자료들에 대한 링크와 여러 질문들에 대한 성찰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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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자전거를 타는 순수한 즐거움에 관한 것이다. 케일리와 말리는 모든 사람들이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는 데서 출발했다. 그리고 가까운 주말에라도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오르고, 시내 카페나 베이커리에 가서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라이딩을 계획해 보길 바라고 있다.

무엇을 하든지, 재미있게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All Bodies on Bikes. 원본 : https://youtu.be/JytAXpxmmQY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s://bike.shimano.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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