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전거가 개발되었을 당시는 포장도로의 개념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로드 시합도 모두 그래블 라이딩이었다. 그러다가 자동차의 발달과 함께 포장도로가 확장되며, 아스팔트 도로에 특화된 로드바이크가 성장하게 되었다. 또한,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진 산악자전거도 동반 성장한다.

하지만, 최근에 자전거의 기원을 다시 찾아가려는 '그래블 라이딩'이 인기를 얻으며 많은 라이더들이 그래블 바이크에 매료되고 있다. 어드벤처와 레이스까지 다방면으로 발달되고 있는 그래블 라이딩에 대한 소개 영상을 살펴보자.

패쓰 레스 페이브드. 동영상 원본 : https://youtu.be/7orP8TIGN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