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Zwift)는 8번째 새로운 맵인 크릿 시티(Crit City)를 오늘 공개했다. 이벤트를 위해 전용으로 설계된 이 코스에서 보는 즐거움과 플레이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즈위프트는 이벤트 전용 맵인 크릿 시티를 새롭게 공개했다.

크릿 시티는 1.9km의 거리에 약 80m 상승고도를 적용해 스피드한 퍼포먼스 레이스가 가능하다. 실제 크리테리움 레이스에서 느끼는 그런 긴박한 레이스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심 속 빌딩을 빠르게 돌아서 아스팔트와 코블, 회전교차로 등을 통해 경쟁 라이더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흥미로운 부분이다. 물론, 멋진 경치가 주어지는 코스는 아니지만 라이딩 도중 빌딩 사이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레이서의 시야가 아닌 레이스 밖의 빅지(Big-Z) 빌딩에서 라이딩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즈위프트의 에릭 민 대표는 "크릿 레이스를 지켜보며 자란 사람 중에 하나로서, 저는 크릿 시티에서 저의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 크리테리움 레이스는 기술적인 레이스이며, 이 코스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에너지를 모았다가 극적으로 치고 나갈 지에 따라 우승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이것이 레이스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크릿 시티는 이벤트를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도다. 요크셔나 뉴욕 등의 맵과는 달리, 크릿 시티는 그곳에서 운영되는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에만 그 코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는 즈위프트 공식 웹사이트의 이벤트 캘리더(Event Calendar) 또는 컴패니언(Companion)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km 거리에 80m 상승 고도로 설계된 이 코스는 크리테리움의 파워풀한 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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