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인증중고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Wright Brothers)는 롯데렌탈의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와 함께 '중고자전거 인수형 장기렌탈'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중고로 거래되는 카본 자전거의 내부 크랙이나 수리 등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X-Ray 비파괴검사 및 성능진단 프로세스를 통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카본 중고 자전거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같은 인증중고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롯데렌탈의 묘미(https://myomee.com )와 함께 장기렌탈 상품을 출시하여, 고급 자전거를 구매하고 싶은 라이더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라이트브라더스의 김희수 대표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 고가의 물건을 결제할 때 다양한 결제 솔루션이 붙는데, 아직 자전거에는 그런 솔루션이 없었다. 라이트브라더스는 금번 인수형 장기렌탈 상품 출시를 비롯하여 인증중고자전거, 리스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제공하며, 자전거 거래에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국내 자전거 시장에 최초로 인증중고서비스를 도입한 라이트브라더스는 롯데그룹의 창업 전문 투자회사인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엘캠프(L-Camp) 5기로 마젤란기술투자, IBK기업은행, 롯데액셀러레이터로부터 Pre-Series A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지난 4월에는 선택형 운용리스 상품을 런칭하며 자전거 시장에 소비혁신을 이어가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장기렌탈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묘미를 통해 장기렌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초경량 레이스 헬멧인 카스크 벨레그로가 무상으로 증정된다.


관련 웹사이트
라이트브라더스 : https://wrightbrothers.kr
묘미 : https://www.myom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