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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아비드 BB7 호환패드, 행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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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드 쥬시 브렉 패드 호환품, 호환품이라 해서 사용에 불편한 적은 한번도 없었군요.
우상단, 티탄풀샥이었던 티렉스에 쓰던 행어인데 여분이 3개나 남았는데 티렉스 프레임을
수리할 생각이 없으니.. 오리바이크에서 쓰는 것과 같은 행어이니 그쪽에 넘겨야 겠습니다. ^^;
우하단, 야크용(제프라 프레임) 행어
엊그제 체인이 넘어가서 보니 행어가 살짝휘어 있더군요. 드레일러가 눌렸던듯합니다.
드레일러 잡고 손힘으로 행어를 펴서 타고 있는데 별이상무이지만 혹여나 싶어 구했는데
특이하게도 자석이 살짝 붙는 것이 약간의 연성을 가진 소재더군요.
그렇다면 지금 달려있는 행어를 생각보다 오래 쓸듯합니다. ^*^
............................
4년쓴 중고 아비드 기계식 브레이크 BB7를 10년 4월에 구해 지금까지 5년간 사용중인데
엄청난 속도의 다운힐을 안해서인가 지난동안 브렉성능에 대해 한번도 불편을 못느꼈고
무엇보다 유지정비성이 막강해서, 2년에 한번꼴로 브렉줄만 바꾸어 준 것이 다인듯 했습니다.
그나마도 프레임을 교체하거나 브렉줄이 꺽여 상했을때 교체한 것..
주기적으로 오일교체, 블리딩 해주고 오링등 소모성 연질부품들을 교체해야 하는
유압식이 결코 따라 올 수 없는 최막강 내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 뭐 평생을 쓰겠습니다. 샵들의 입장에서 반가운 품목은 아닐듯 합니다. ㅡ,.-
패드도 뭐 그냥 대충 저렴한것 써왔는데 패드 바꿀때가 된듯해서 생각난 김에 주문하고
교체해주려 했더니 자전거 브렉에 패드들이 아직 여유가 한참 남아있더군요.
어차피 소모성 여분 부품인 것이니 부품함으로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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