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열 웹튠 인력거 - 일본 여행 (32) [인.력.거#32]나의 오사카 관광기(6) 2013-08-20 어느덧 일본에서의 마지막 말, 하루종일 관광을 하려고 단단히 벼른 나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인.력.거#31]오사카 유스호스텔(2) 2013-08-12 노숙과 비박도 이젠 끝! 남은 이틀 동안은 정말 쾌적하고 편하게 지내다 가고픈 생각 뿐이었다. [인.력.거#30]일본의 마음 2013-08-05 당신은 여행 중에 자전거 체인이 끊긴 적이 있습니까? 네 사실입니다. [인.력.거#29]껍데기는 가라(5) 2013-07-29 굳이 사서 고생스런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페달을 밟는 두 다리는 점점 더 무거워지기만 하는 것이었다. [인.력.거#28]자전거 여행자가 산을 넘는 방법(4) 2013-07-24 그 길 말고~ 다리 지나서 쭉 올라가다 왼쪽으로 꺽으면 13번 국도가 나오는데 남쪽으로 갈거면 그 길이 젤 나아 [인.력.거#27]고난의 행군(5) 2013-07-16 출발은 좋았다. 펑크를 고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고 날씨 역시 끝내줬다. [인.력.거@26]내 생애 최고의 불꽃(3) 2013-07-08 잠시 후, 언제 그랬냐는 듯 뚝 그친 하늘, 맑게 갠 하늘 아래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나고야 시청이다. 아니나 다를까 첨탑 지분의 모양이 나고야 성의 그것과 꼭 닮았다. [인.력.거#25]나고야의 태양(3) 2013-07-02 우리나라엔 선동열 선수가 '나고야의 태양'으로 불리며 활약했던 주니치 드래곤즈 야구팀의 연고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인.력.거#24]한 여름밤의 꿈 - part2(2) 2013-06-25 나는 너무 죄송했다. 사실은 히로미상의 친구분과 다함께 외식을 할 예정이었는데 내가 연락없이 늦자 포기하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신 것이었기 때문이다. [인.력.거#23]한 여름밤의 꿈 - part1(3) 2013-06-17 헤이안 신궁은 헤이안 천도 1100주년을 기념하여 교토에서 건립한 건축물이다. 왕을 모시는 곳이라 그런지 척 보기에도 무척 화려하다. [인.력.거#22]존요루! 어디가?(4) 2013-06-10 2주 넘게 자전거만 타다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니 안 맞는 옷을 입은 듯 왠지 낯간지러운 기분이 들었다. [인.력.거#21]소풍(3) 2013-06-04 쿠사츠의 자전거 도로는 무척이나 훌륭했다. 그리고 난 그 위에서 정말 오랜만에 짜릿한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인.력.거#20]언더커버 보스(5) 2013-05-27 우려(?)와는 달리 아오키 상은 순박하고 성실한 인상의 평범한 일본인이었다. [인.력.거#19]그의 정체(4) 2013-05-20 과연 어떤 분일까? 교수님과 대학동기라는 것 이외엔 모든 것이 베일에 감춰진 그였다. [인.력.거#18]응원(7) 2013-05-13 안락한 침대에서 느즈막히 일어난 나는 오전 8시가 넘어서야 라이딩을 재개할 수 있었다. [인.력.거#17]여행은 맛있어(6) 2013-05-07 할아버지의 말은 과연 거짓이 아니었다. 산을 하나 넘자, 쭉쭉 뻗은 평지가 계속 이어졌다. [인.력.거#16] 하늘 사막(3) 2013-04-29 돗토리로 가는 길은 다소 업다운이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평탄하고 무난한 코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인.력.거#15]내 이름은 김맹순 2(3) 2013-04-22 생각치도 못한 진수성찬에 나는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지경이었다. [인.력.거#14]내 이름은 김맹순(2) 2013-04-15 오늘은 또 어디서 자야 잘 잤다고 소문이 나려나? 그러다 우연히 나카야마 쵸라는 동네에 들어오게 됐는데...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