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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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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 자전거길 전용도로인 선동IC~팔당대교(10km)에 긴급신고 위치 노면 표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사 강변 자전거길과 공원은 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어려워 민원처리가 지연되거나 119신고가 늦고 잘못 전달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하남경찰서는 하남시청과 협업으로 긴급신고 위치 표지를 자전거 전용도로 노면에 설치했다. 10km의 미사강변 자전거길 도로 위에 200m 간격으로 40개의 노면표지를 설치해서 위급발생시 시민들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손쉽게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려 도움을 요청할 수있다.
표지는 하남소방서와 112상황실과 연계해 긴급신고와 사고대응 및 긴급구조 활동 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 강변 자전거길과 공원은 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어려워 민원처리가 지연되거나 119신고가 늦고 잘못 전달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하남경찰서는 하남시청과 협업으로 긴급신고 위치 표지를 자전거 전용도로 노면에 설치했다. 10km의 미사강변 자전거길 도로 위에 200m 간격으로 40개의 노면표지를 설치해서 위급발생시 시민들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손쉽게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려 도움을 요청할 수있다.
표지는 하남소방서와 112상황실과 연계해 긴급신고와 사고대응 및 긴급구조 활동 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