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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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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초등학생·학부모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녹색어머니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재동초등학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경보기 달아주기,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 어린이 자전거운전면허 시험 등 어린이의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찰청에서는 3월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개학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경찰관이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안전수칙이나 차량에 갇혔을 때 행동요령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전년도에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안전띠 매기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이나 통학버스 관련 위반을 중점 단속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운전자분들께서는 스쿨존이나 통학버스 주변을 지날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속도를 줄여 주시고 어린이와 함께 차를 탈 때는 안전띠를 꼭 매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학부모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녹색어머니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재동초등학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경보기 달아주기,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 어린이 자전거운전면허 시험 등 어린이의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찰청에서는 3월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개학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경찰관이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안전수칙이나 차량에 갇혔을 때 행동요령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전년도에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안전띠 매기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이나 통학버스 관련 위반을 중점 단속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운전자분들께서는 스쿨존이나 통학버스 주변을 지날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속도를 줄여 주시고 어린이와 함께 차를 탈 때는 안전띠를 꼭 매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