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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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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다음달부터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에 추진하는 산악자전거파크 공사를 착수하여, 오는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악자전거파크는 산악자전거연맹과 협력하여 1.2m 폭의 크로스컨트리 코스 20km와 다운힐 코스 3곳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황둔2리 창평분교를 리모델링해 교육장, 숙소, 취사시설, 샤워장 등을 갖춘 산악자전거 캠프도 함께 마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매봉산은 신림IC와 인접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 매봉산에서 영월권 수주면 두산리로 연결되는 임도에서 산악마라톤 및 걷기대회 개최도 가능해 이번 산악자전거 파크가 완성되면 원주가 새로운 산악레저 메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산악자전거파크는 산악자전거연맹과 협력하여 1.2m 폭의 크로스컨트리 코스 20km와 다운힐 코스 3곳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황둔2리 창평분교를 리모델링해 교육장, 숙소, 취사시설, 샤워장 등을 갖춘 산악자전거 캠프도 함께 마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매봉산은 신림IC와 인접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 매봉산에서 영월권 수주면 두산리로 연결되는 임도에서 산악마라톤 및 걷기대회 개최도 가능해 이번 산악자전거 파크가 완성되면 원주가 새로운 산악레저 메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