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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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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울산 경남지부(지부장 심관보)는 29일 창원시와 공동으로 '제23회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을 대원동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실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도로교통공단이 정부3.0 기관 협업차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자전거 교통법규 관련 필기시험과 교통표지판 교육을 받은 후 직선코스, S코스, 연속진행 변환코스, 주행코스 등으로 구성된 실기시험을 치렀다.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모양이 유사한 자전거 운전면허증은 법적 효력은 없으나 자전거 안전운전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경남지부는 창원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도로교통공단이 정부3.0 기관 협업차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자전거 교통법규 관련 필기시험과 교통표지판 교육을 받은 후 직선코스, S코스, 연속진행 변환코스, 주행코스 등으로 구성된 실기시험을 치렀다.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모양이 유사한 자전거 운전면허증은 법적 효력은 없으나 자전거 안전운전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경남지부는 창원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