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 이하 트렉)는 트렉 컨셉스토어 직원 및 회원들과 함께 하는 '트렉 컨셉 운동회'를 열어,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이번 운동회는 서울에서 양수리까지 자전거길을 따라 라이딩을 한 후, 서종생활체육공원에서 점심식사 및 운동회를 진행한 것이다. 라이더들은 가을의 절정에 이른 산과 강을 달리며, 운동회를 통해 단합과 즐거운 가을의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지난 10월 22일(일) '트렉 컨셉 운동회'를 통해 트렉 컨셉스토어 직원들과 회원들이 가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트렉은 기존의 라이딩을 위주로 한 모임에서 탈피하여, 모든 라이더들이 자전거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다음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입문 라이더부터 중급 이상의 라이더들도 쉽고 재미있게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에서 양수리까지 라이딩으로 시작된 운동회. 가을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산과 들을 만끽할 수 있었다.
라이딩이 마무리되는 서종생활체육공원에 보급 및 식사가 마련되었다.
가을 산을 배경으로 한 점심식사
가장 무거운 자전거로 온 라이더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운동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