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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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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이자 끝인 부산 을숙도에 위치한 낙동강문화관은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자전거 택배서비스를 지난 8월 23일 시작하였다.
부산 낙동강문화관의 택배서비스는 김포를 출발하여 국토종주를 마친 라이더가 집이나 가까운 자전거샵으로 자신의 자전거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라이딩 후 자전거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한 복귀를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TX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자전거를 싣는 공간이 특별하게 없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낙동강문화관 자전거 택배서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1월 1일 휴무), 낙동강문화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할 수 있다.
택배는 2가지로 구분되는데, 스티로폼이나 에어캡을 이용한 포장 택배는 38,000원, 포장재 없는 택배는 25,000원이다.
부산 낙동강문화관의 택배서비스는 김포를 출발하여 국토종주를 마친 라이더가 집이나 가까운 자전거샵으로 자신의 자전거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라이딩 후 자전거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한 복귀를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TX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자전거를 싣는 공간이 특별하게 없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 을숙도 낙동강문화관에서 자전거 택배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사진 : 오키나와 센추리런 자전거 포장 예시 |
낙동강문화관 자전거 택배서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1월 1일 휴무), 낙동강문화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할 수 있다.
택배는 2가지로 구분되는데, 스티로폼이나 에어캡을 이용한 포장 택배는 38,000원, 포장재 없는 택배는 2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