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설악의 단풍과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로쏘 디 설악 자이언트(Rosso di Seorak Giant)' 대회가 오는 10월 1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다.
비경쟁 라이딩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월에 열리는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에 비해 수월한 난이도로, 기록계측이 없이 편하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코스는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와 같이 상남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오미재 > 장승고개 > 쓰리재를 지나 오미재를 넘어 출발점으로 회귀하는 103km의 루트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신청은 9월 1일~7일까지 선착순 1000명으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1일, 'Rosso di Seorak Giant' 대회가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다.

	103km 코스로, 기록계측 없이 여유있게 설악 단풍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대회다.

	10월 절정에 이르는 설악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련 웹사이트
로쏘 디 설악 자이언트 : http://www.granfond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