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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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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한 '2016 부산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홍욱씨의 'B&B'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부산, 문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정류소 파고라 등 공공시설물 분야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111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일반부 44점과 고등부 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B&B'는 동일한 구조 프레임이 양방향으로 회전하고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자전거 거치대와 벤치 디자인으로 창의성과 활용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등부 우수작으로 선정된 '도심 속, 제2의 광안대교(오태환·김성현)'는 광안대교를 모티브로 조명장치를 매립한 밝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한다.
또 다른 우수작 '해바라기(박주미)'는 해바라기 모양의 그늘막으로 벤치에 그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부산시는 수상작을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공모전은 '부산, 문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정류소 파고라 등 공공시설물 분야 디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111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일반부 44점과 고등부 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B&B'는 동일한 구조 프레임이 양방향으로 회전하고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자전거 거치대와 벤치 디자인으로 창의성과 활용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등부 우수작으로 선정된 '도심 속, 제2의 광안대교(오태환·김성현)'는 광안대교를 모티브로 조명장치를 매립한 밝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한다.
또 다른 우수작 '해바라기(박주미)'는 해바라기 모양의 그늘막으로 벤치에 그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부산시는 수상작을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