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카멜백 물병 시리즈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신체의 70% 이상은 물로 이뤄져 있고, 물은 1~2%만 부족하게 되면 갈증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집중력 저하, 어지러움, 호흡곤란, 혈류순환장애, 신부전 등을 겪고,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그래서 일상생활은 물론 자전거처럼 운동을 하면서도 꾸준하게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을 상하게 된다.
의외로 한국인의 물 섭취량은 권장량보다 적은 편이고, 평균 1리터도 안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에 중요한 물을 자주 마시기 위해서 항상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물을 두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카멜백의 물병을 소개한다.


시원한 물을 라이딩 중에도~

라이딩하기 전 챙겨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물이 든 물병이다. 요즘같은 날씨라면 물의 온도에 민감하지 않을 수 있으나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라면 뜨뜻미지근하거나 얼기 직전의 물이라면 사양하고 싶다.
일반적인 스포츠 물병은 외부 온도로 인해 처음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워 여름을 대비해 보냉이 가능한 카멜백 포디엄 칠(Podium Chill)이나 포디엄 아이스(Podium Ice)를 사용해보자.
포디엄 칠과 포디엄 아이스는 이중벽 구조 또는 에어로젤 단열로 일반 스포츠 물병보다 2배~4배 보냉력을 높인 물병이다. 벽의 구조와 재질로 외부의 열을 차단시켜 물의 온도를 라이딩 중에 유지시켜 갈증을 해소시키면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포디엄 물병은 BPA 프리 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사용해 물병맛이 아닌 물맛이 나도록 했고, 캡은 새거나 흘릴 염려가 없는 젯 밸브(Jet Valve™) 기술이 적용되었다.
물통 입구가 넓어 얼음을 넣기 편하고, 노즐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청소가 간편하다.

이중벽 구조 또는 에어로젤 내부재로 물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스포츠 물병 포디엄 칠과 포디엄 아이스.

포디엄 칠(Podium Chill) / 포디엄 빅 칠(Podium Big Chill)
용량: 610ml / 750ml
재질: BPA-Free TruTaste™ 폴리프로필렌
캡: 젯 밸브(Jet Valve™)

포디엄 칠 : 19,000원
포디엄 빅 칠 : 22,000원

포디엄 아이스(Podium Ice)
용량: 610ml
재질: BPA-Free TruTaste™ 폴리프로필렌
캡: 젯 밸브(Jet Valve™)

소비자가격 : 37,000원

포디엄 물병은 젯 밸브(Jet Valve™)라는 공통된 캡을 사용한다.

다이얼 방식의 잠금장치.

열림 상태로 다이얼을 돌리면 물이 나올 수 있는 내부 입구가 나타난다.

젯 밸브 캡은 물통을 누르게 되면 캡을 여는 동작없이 물을 마실 수 있고, 보관할 때 캡을 닫지 않아도 물이 넘쳐나오지 않아 편하다.


노즐은 쉽게 분리된다.

물통 입구가 넓어 얼음 넣기가 편하고, 세척도 용이하다.


일상과 아웃도어에서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카멜백 슈트(Chute)는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캡이 있는 물병이다. 
슈트의 캡은 분실 방지를 위해 물병에 고정되어 있고, 반바퀴만 돌리면 열리게 되어 있다. 그리고 캡과 물병 입구는 나사산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나사산이 안쪽에 있어 입을 대고 마셔도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슈트는 들고 다니기 쉽게 핸들이 있는데 핸들은 캡을 끼워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물 마시기가 불편하지 않다.
슈트는 600ml 용량으로 일반형과 이중벽 구조의 단열형이 있다.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편하게 들고 다니며 물을 마실 수 있는 슈트.

슈트 (Chute)
용량: 600ml
재질: BPA-free Eastman Tritan™ 코폴리에스터(물병), BPA-Free TruTaste™ 폴리프로필렌(캡)

소비자가격 : 18,000원

반바퀴만 돌리면 열리는 캡은 물병과 연결되어 있어 분실될 염려가 없다.

핸들에 손가락이나 카라비너 등을 걸 수 있어 휴대가 쉽다.

핸들에 캡을 끼워 고정시킬 수 있어 물을 마실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물통 주입구 내부에 나사산이 있다.

모든 부품은 분리할 수 있다.


스타일을 살려 시원하게~

커피와 차는 이뇨작용을 해 몸속의 물을 배출시키지만 적정량만 마신다면 몸과 마음을 업시켜주는 음료다. 특히 테이크아웃 커피를 즐겨마시는 라이더라면 카멜백의 포지 디바이드(Forge Divide)로 커피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1회용 용기 사용을 줄여 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  
포지의 캡은 셀프 실링 레버로 한손으로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분리하면 실링이 열려 세척이 쉽다. 포지 디바이드는 이름처럼 하단은 스테인리스 스틸, 상단은 다채로운 컬러의 2중 구조로 되어 있어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위한 포지 디바이드 트래블 머그.

포지 디바이드(Forge Divide)
용량: 473ml

포지 주입구는 한손으로 쥐고 검지로 레버를 눌러 열 수 있는 디자인이다.

레버를 누르면 셀프 실링이 열리면서 내용물이 나온다.

계속 해서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락을 걸면 주입구가 연 상태로 유지된다.

캡을 열어 레버를 깊게 누르면 셀프 실링이 완전히 개방되어 세척이 쉬워진다.



카멜백으로 건강하고 기분좋은 물 마시기

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물을 적정량(1.5리터 내외) 마시지는 않는다. 그 이유로 정수기나 생수병 등이 주위에 있지 않아 물을 가지러 가기 귀찮기 때문일 수 있다. 카멜맥의 물병에 물을 담아놓고 하루에 4~5회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아래의 링크는 성별, 몸무게, 키, 나이, 활동, 소변 색깔 등을 입력해 카멜백이 권장하는 물 섭취량을 알 수 있는 사이트이다.

카멜백이 권장하는 물 섭취량 : http://www.camelbak.com/HydrationCalculator


관련 웹사이트
알파인터내셔널 : http://alpha-int.co.kr/
카멜백 : http://www.camelb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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