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COLE) 휠의 공식 유통사인 스포츠온55는 지난 11월 15일(일), 콜 휠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첫 라이딩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테스트 프로그램은 1개월 간 콜의 카본 휠셋을 직접 사용해 보고, 그 차이점을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한 라이더들에게 첫 기회가 주어졌다.
테스트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당첨된 라이더들은 가볍고 강성 좋은 카본 휠셋을 자신의 자전거에 직접 장착하고, 앞으로 1개월 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11월 15일(일) 콜(COLE) 휠의 테스트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첫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콜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자전거에 직접 콜 카본 휠셋을 장착한 후, 1개월 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테스트 프로그램에 선발된 라이더들이 서울 잠실 CMB 바이크에 모여 라이딩을 준비했다.

	코스는 서울 한강자전거길을 따라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까지 이어지며, 평지와 언덕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

	테스트 라이딩에 참가한 라이더들은 가볍고 강성 좋은 카본 휠을 사용하니, 언덕을 오르면서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며, 라이딩 소감을 이야기했다.

	북악산 팔각정

이번 행사는 콜 휠 테스트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면서, 선발된 테스트 라이더와 아르곤 에이틴(Argon 18) 엠버서더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서울 송파에서 북악산 팔각정까지 함께 라이딩을 하며 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휠이 가벼워지면서 전체적인 자전거 무게가 가벼워지다보니, 언덕을 오를 때 그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콜의 카본 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라며 테스트 라이딩 소감을 전했다.

다음 콜 휠의 테스트 프로그램은 내년(2016년) 시즌에 각 지역별 라이더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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