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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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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 중에 하나다. 특히, 잘 발달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자전거 투어링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은 극히 제한적일 뿐 아니라 현무암을 기초로 하고 있는 산악 지형 때문에 라이딩에 따른 위험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도, 외국에서 즐길 수 있을 것같은 풍경과 햇빛, 바람을 맞으며 산악 라이딩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런 라이더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이기성 대표는 '자전거와 사람들'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숙박과 트레일 라이딩 가이드를 개척하고 있다.
'자전거와 사람들'의 대표인 이기성 씨는 2001년 산악자전거를 입문하여 중급 라이더로 다수의 수상 기록을 가진 경력을 가졌다.
"산악 라이딩을 시작했던 시기에 60~80mm 트래블의 서스펜션 포크를 가지고 지금의 올마운틴 코스를 타면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라며 그때의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2004년 락샥(Rock Shox)에 관심이 많아서 그 당시 락샥 공급처였던 오디바이크와 인연이 시작되었고, 오디바이크에서 영업 및 락샥 서스펜션의 AS 기술까지 담당을 했었다.
"제주도는 2012년 3월 아이의 건강을 위해 처음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중 따뜻한 곳인 제주도에서 자전거 투어 가이드를 함께 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이런 가이드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섬이라는 특성 탓에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편하게 이동하기가 어렵고 지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그런 문제를 파악한 이기성 대표는 '자전거 투어 가이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 경험했던 코스는 이곳에 오시는 상위 10% 정도의 라이더들이 즐길 수 있는 어려운 곳입니다. 하지만, 650b+ 사이즈의 자전거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어서 함께 타게 되었죠"라며 제주도 산악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코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코스보다는 보통 XC 바이크로도 탈 수 있는 쉬운 코스를 주로 소개하고 있으며, 그는 많은 코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이곳까지 일부러 오셔서 자전거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상품으로 가치가 있는 코스는 8개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라이딩을 오시는 분들에 따라서 XC 코스와 트레일/올마운틴 코스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이딩과 코스에 대해 불만을 가지셨던 고객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라며 코스에 대한 맞춤 서비스, 그리고 이틀동안 3~4개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 가이드 서비스로 라이더들의 만족도를 맞추어 나가고 있다.
이기성 대표는 직접 숙박업을 운영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려고 했다. 숙박, 식사, 라이딩 가이드까지 그는 모든 것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자전거 미캐닉으로서의 이력으로 풀케어가 가능하다.
"라이딩 2일,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관광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그는 즐겁게 자전거와 함께 즐기는 제주도 관광을 기대하고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딩 시기는 4월에서 6월 그리고 8월에서 11월까지 좋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고 추천한다. 봄에는 새싹과 더덕 향기에 취해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빠져서 제주도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섬이라는 특성 상 항상 날씨가 급변하기 때문에, "제주도에 오실 때는 긴팔, 긴바지를 항상 여유로 준비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그는 제주도와 산악자전거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과 관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자전거와 사람들'의 자전거 투어 가이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자전거와 사람들 : http://jejubiketour.kr
하지만,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은 극히 제한적일 뿐 아니라 현무암을 기초로 하고 있는 산악 지형 때문에 라이딩에 따른 위험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도, 외국에서 즐길 수 있을 것같은 풍경과 햇빛, 바람을 맞으며 산악 라이딩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런 라이더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이기성 대표는 '자전거와 사람들'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숙박과 트레일 라이딩 가이드를 개척하고 있다.
제주도 산악 트레일 가이드로 활약하고 있는 '자전거와 사람들'의 이기성 대표를 만났다. |
2012년, 제주도에 내려와 라이딩 가이드 도전 |
'자전거와 사람들'의 대표인 이기성 씨는 2001년 산악자전거를 입문하여 중급 라이더로 다수의 수상 기록을 가진 경력을 가졌다.
"산악 라이딩을 시작했던 시기에 60~80mm 트래블의 서스펜션 포크를 가지고 지금의 올마운틴 코스를 타면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라며 그때의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2004년 락샥(Rock Shox)에 관심이 많아서 그 당시 락샥 공급처였던 오디바이크와 인연이 시작되었고, 오디바이크에서 영업 및 락샥 서스펜션의 AS 기술까지 담당을 했었다.
"제주도는 2012년 3월 아이의 건강을 위해 처음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중 따뜻한 곳인 제주도에서 자전거 투어 가이드를 함께 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이런 가이드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섬이라는 특성 탓에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편하게 이동하기가 어렵고 지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그런 문제를 파악한 이기성 대표는 '자전거 투어 가이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산악자전거를 시작한 그는 다양한 자전거 경력과 함께 '제주도 자전거 풀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
초급부터 중상급까지 가능한 8가지 코스 |
"오늘 경험했던 코스는 이곳에 오시는 상위 10% 정도의 라이더들이 즐길 수 있는 어려운 곳입니다. 하지만, 650b+ 사이즈의 자전거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어서 함께 타게 되었죠"라며 제주도 산악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코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코스보다는 보통 XC 바이크로도 탈 수 있는 쉬운 코스를 주로 소개하고 있으며, 그는 많은 코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이곳까지 일부러 오셔서 자전거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상품으로 가치가 있는 코스는 8개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라이딩을 오시는 분들에 따라서 XC 코스와 트레일/올마운틴 코스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이딩과 코스에 대해 불만을 가지셨던 고객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라며 코스에 대한 맞춤 서비스, 그리고 이틀동안 3~4개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 가이드 서비스로 라이더들의 만족도를 맞추어 나가고 있다.
XC부터 올마운틴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 중인 이기성 대표 |
제주도는 이국적인 정취로 매력을 가졌지만, 코스가 복잡하고 위험해서 가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
제주 산악 라이딩, 관광처럼 즐기다 가세요. |
이기성 대표는 직접 숙박업을 운영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려고 했다. 숙박, 식사, 라이딩 가이드까지 그는 모든 것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자전거 미캐닉으로서의 이력으로 풀케어가 가능하다.
"라이딩 2일,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관광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그는 즐겁게 자전거와 함께 즐기는 제주도 관광을 기대하고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딩 시기는 4월에서 6월 그리고 8월에서 11월까지 좋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고 추천한다. 봄에는 새싹과 더덕 향기에 취해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빠져서 제주도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기성 대표는 "제주도는 자전거와 함께 즐기고 관광하는 마음으로 오셔야 좋습니다"라며 제주도의 매력을 느끼는 라이더들이 늘어나기를 바랐다. |
섬이라는 특성 상 항상 날씨가 급변하기 때문에, "제주도에 오실 때는 긴팔, 긴바지를 항상 여유로 준비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그는 제주도와 산악자전거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과 관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자전거와 사람들'의 자전거 투어 가이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자전거와 사람들 : http://jejubiketou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