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을 편하게 해주는 자전거 잠망경 Pedi-Scope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대다수의 라이더들이 라이딩을 하면서 뒷목 통증을 느껴봤을 것이다. 뒷목 통증을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고개를 숙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인데 전방을 볼 수 없어 오래 할 수 없을 뿐더러 위험하다. 마이크 레인은 이런 위험을 줄이면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자전거 잠망경인 Pedi-Scope를 개발했다.

뒷목 통증을 줄이기 위해 고개를 숙여도 페디스코프를 통해 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완제품은 하나의 넓은 프리즘으로 제작된다.


페디스코프는 핸들바에 장착해 잠수함의 잠망경처럼 프리즘을 통해 전방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시제품은 3개의 프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시장에 내놓을 제품은 하나의 넓은 프리즘으로 제작된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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