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2R 라몬디알'과 '오리카 그린에지' UCI 월드투어 팀의 테크니컬 파트너인 볼레(Bolle)는, 향후 3년 동안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 이하 지로)의 공식적인 파트너가 되었다고, 지난 3월에 발표하였다.

	오는 5월 9일부터 열리는 지로 디 이탈리아에서 볼레는 공식 선글라스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식스센스 S의 2015 지로 버전

	볼텍스의 2015 지로 버전

볼레는 3대 그랜드투어의 하나인 지로의 공식 라이센시로 선정되며, 로드 사이클리스트들에게 볼레의 대표 모델인 식스센스 S(6th Sense S)와 볼텍스(Vortex)의 지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
식스센스 S와 볼텍스 선글라스는 UCI 월드 투어 라이더의 전문적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지로의 칼라로 디자인되어진 모델은 4월부터 공식 지로 웹사이트에와 밀라노의 가제타 스토어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지로 대회 기간(5월 9일 ~ 5월 31일) 동안 공식 유통사인 (주)로베리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새 모델들은 볼레 B-Thin 액티브 디자인 RX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도수처방 프로그램의 렌즈도 가능할 예정이다. 99%의 도수처방과 단초점, 다초점 모두 적용 가능하여 최적의 성능을 위해 볼레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정밀도와 편안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관련 웹사이트
볼레 코리아 : http://www.bolle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