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건전한 자전거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도 주민자전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30명으로 총 7기 210명을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자전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자전거사랑연합회 광주본부(062-376-3112)와 서구청 녹색환경과(062-360-7894)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전거 교실은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극락교 하부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열리며 자전거 운행법과 이용 시 점검사항 등 올바른 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준다. 자전거 이용수준에 따라 기수별 초급반 20명과 중급반 10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4주간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아울러 서구는 수강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교육용 자전거와 보호장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난해에도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교육으로 2015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30명으로 총 7기 210명을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자전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자전거사랑연합회 광주본부(062-376-3112)와 서구청 녹색환경과(062-360-7894)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전거 교실은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극락교 하부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열리며 자전거 운행법과 이용 시 점검사항 등 올바른 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준다. 자전거 이용수준에 따라 기수별 초급반 20명과 중급반 10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4주간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아울러 서구는 수강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교육용 자전거와 보호장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난해에도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교육으로 2015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