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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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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도로 1차와 2차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경구 선수(코레일)와 나아름 선수(삼양사)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 강진투어에 이어 장거리 로드 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며, 자신들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가평투어는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어서, 마지막 날 크리테리움 경기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참관하며 인기가 있는 편이다. 또한, 동일한 코스를 25주회(남자), 20주회(여자)를 회전하기 때문에 매 2~3분마다 선수들의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다.
3월 28일 열린 가평투어 마지막 크리테리움은 서준용 선수(KSPO)와 김수진 선수(KSPO)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남자 개인도로 1차전
1위 : 장경구 (코레일 사이클단)
2위 : 박성백 (KSPO)
3위 : 장찬재 (양양군청)
남자 개인도로 2차전
1위 : 장경구 (코레일 사이클단)
2위 : 최형민 (금산군청)
3위 : 박상홍 (대한지적공사)
남자 크리테리움
1위 : 서준용 (KSPO)
2위 : 박성백 (KSPO)
3위 : 정충교 (코레일 사이클단)
여자 개인도로 1차전
1위 : 나아름 (삼양사)
2위 : 이주미 (연천군청)
3위 : 이채경 (삼양사)
여자 개인도로 2차전
1위 : 나아름 (삼양사)
2위 : 이채경 (삼양사)
3위 : 김현지 (서울시청)
여자 크리테리움
1위 : 김수진 (KSPO)
2위 : 나아름 (삼양사)
3위 : 남궁소영 (서울시청)
두 선수는 지난 강진투어에 이어 장거리 로드 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며, 자신들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강진투어에 이어 가평투어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한 장경구 선수(코레일) |
강진투어에 이어 가평투어에서도 여자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한 나아름 선수(삼양사)가 출발 전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가평투어는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어서, 마지막 날 크리테리움 경기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참관하며 인기가 있는 편이다. 또한, 동일한 코스를 25주회(남자), 20주회(여자)를 회전하기 때문에 매 2~3분마다 선수들의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다.
3월 28일 열린 가평투어 마지막 크리테리움은 서준용 선수(KSPO)와 김수진 선수(KSPO)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가평투어의 마지막날은 크리테리움으로 열린다. 1.7km 코스를 25바퀴 회전하는 남자 부문. 평속 50km/h를 넘는 속도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매우 큰 경기이기도 하다. |
크리테리움 우승을 차지한 서준용 선수(KSPO) |
여성 부문은 동일한 코스 20회전으로 진행된다. |
여성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수진 선수(KSPO) |
남자 개인도로 1차전
1위 : 장경구 (코레일 사이클단)
2위 : 박성백 (KSPO)
3위 : 장찬재 (양양군청)
남자 개인도로 2차전
1위 : 장경구 (코레일 사이클단)
2위 : 최형민 (금산군청)
3위 : 박상홍 (대한지적공사)
남자 크리테리움
1위 : 서준용 (KSPO)
2위 : 박성백 (KSPO)
3위 : 정충교 (코레일 사이클단)
여자 개인도로 1차전
1위 : 나아름 (삼양사)
2위 : 이주미 (연천군청)
3위 : 이채경 (삼양사)
여자 개인도로 2차전
1위 : 나아름 (삼양사)
2위 : 이채경 (삼양사)
3위 : 김현지 (서울시청)
여자 크리테리움
1위 : 김수진 (KSPO)
2위 : 나아름 (삼양사)
3위 : 남궁소영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