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용품과 부품 전문 브랜드인 본트래거(Bontrager)는 2014년 시즌을 겨냥한 헬멧으로, 서킷(Circuit)의 새로운 디자인과 신제품 벨로시스(Velocis)를 선보였다.

	본트래거는 2014년 시즌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서킷 헬멧과, 신제품 벨로시스 헬멧을 출시했다.

착탈식 캡이 적용된, 퍼포먼스 헬멧 벨로시스

본트래거 벨로시스 헬멧은 2014년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가볍고 성능 좋은' 특징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착탈식 캡을 적용한 것인데, 마치 사이클캡을 쓴 것처럼 헬멧 앞 부분에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캡이 포함되어 있다.
이 캡은 쉽게 끼고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이클캡과는 달리 공기 순환을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면서 효율적으로 햇빛을 가릴 수 있도록 했다.

	본트래거 벨로시스(Velocis) 소비자가격 : 259,000원

	착탈식 캡이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앞부분에 쉽게 벨크로를 이용해 붙일 수 있은 캡

	통풍성을 방해하지 않고도 사이클캡을 쓴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터널 채널링(Internal Channeling) 기술을 통해 헬멧 전면에서 들어온 공기의 흐름이 헬멧 안에서 자연스럽게 뒤 부분으로 빠지도록 설계했다.

	옆 모습

	뒤 부분

	헤드마스터II 고정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조절 간격이 매우 촘촘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조절이 가능한 록다운(LOCKDOWN) 스트랩

	뒤 고정부분의 위치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무게는 235g(M 사이즈) 캡을 포함할 경우 246g

	여분의 헬멧 패드와, 응급 개인정보 카드가 포함되어있다.

	스티커로 만들어진 응급 개인정보 카드에 주요 정보를 작성하여 헬멧 안쪽에 붙이면,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벼운 입문용 퍼포먼스 헬멧 서킷

본트래거 서킷은 10만원 초반대의 헬멧으로 입문용 퍼포먼스 헬멧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200g 후반대의 무게로 가볍고 통풍성이 좋은 디자인을 채택하여 고급형 헬멧들과의 성능에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이 새롭게 개선된 본트래거 서킷(Circuit) 기존의 상급 모델이었던 스펙터의 디자인이 일부 적용되며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개선되었다. 소비자가격 : 129,000원

	옆 모습

	뒤 부분

	착용감을 높인 경량 스트랩이 적용

	헤드마스터 기술이 적용된 고정 시스템

	3단계로 고정 부분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무게는 270g(M 사이즈)

관련 웹사이트
본트래거 : http://bontra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