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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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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자전거의 날(4.22.)을 맞이하여 자전거 이용 붐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4월 28일 오전 8시 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동호인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제5회 부산시민 자전거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안전행정부가 지난 2009년부터 자전거 붐 조성과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다. 자전거 축전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는 오전 9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출발해 부산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게 된다.
이번 자전거 퍼레이드는 최근 도로상에서 차량과 자전거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차량운전자의 자전거배려를 촉구하고 차량과 자전거의 도로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참가자의 연령은 만10세 이상으로 제한되고 반드시 안전헬멧을 착용하여야 한다.
아울러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 이외에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댄스, 전자현악공연의 식전행사와 자전거축전 기념식이 함께 진행되며 부산역에서 퍼레이드를 마친 후에는 마술공연, 자전거안전운행 캠페인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자전거축전이 벌어지는 28일 오전, 퍼레이드 구간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중앙로를 거쳐 부산역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자전거 행렬이 지나가는 시간대인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주요교차로에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라고 전하고, “퍼레이드구간을 통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안전행정부가 지난 2009년부터 자전거 붐 조성과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다. 자전거 축전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는 오전 9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출발해 부산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게 된다.
이번 자전거 퍼레이드는 최근 도로상에서 차량과 자전거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차량운전자의 자전거배려를 촉구하고 차량과 자전거의 도로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참가자의 연령은 만10세 이상으로 제한되고 반드시 안전헬멧을 착용하여야 한다.
아울러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 이외에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댄스, 전자현악공연의 식전행사와 자전거축전 기념식이 함께 진행되며 부산역에서 퍼레이드를 마친 후에는 마술공연, 자전거안전운행 캠페인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자전거축전이 벌어지는 28일 오전, 퍼레이드 구간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중앙로를 거쳐 부산역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자전거 행렬이 지나가는 시간대인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주요교차로에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라고 전하고, “퍼레이드구간을 통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