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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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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최근 자전거 이용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정착 및 생활형 자전거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해 약9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자전거를 이용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교실은 어린이교통공원 및 해당 학교에서 일반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자전거 교육 지도사 자격증 취득한 교수 및 전문강사가 참여하는 안전교실에서는 교통법규 및 소양교육, 이론교육, 주행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도시과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읍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자전거연합회 위탁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생기시장은 "자전거 이용시설 인프라구축, 자전거보험 가입, 자전거 안전모구입비 지원, 공공자전거 운영 등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