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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K 2012, 후반 레이스 경쟁 치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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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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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에 개최된 TDK 2012가 후반 레이스에 들어서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4 스테이지(여수-거창 구간)는 우천으로 취소되어 경기 수가 줄어 들었고, 때아닌 강풍으로 낙차 사고가 일어나면서 변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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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간은 화창한 날씨였지만 강풍이 불어 평균속도가 37.11km/h였고, 낙차사고도 발생해 갤러리의 안타까움을 샀다. | 26일 기준, 장찬재 선수(TSG)가 옐로저지를 입고 있고, TEAM OPTUM PRESENTED BY KELLY BENEFIT STRATEGIES가 팀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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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테이지 피니쉬를 향해 전력질주를 하는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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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구미 구간 우승은 TEAM TYPE 1 - SANOFI의 SEREBRAYAKOV ALEXANDER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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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간 개인구간 TOP3 1위 알렉산더(TT1), 2위 막시밀리아노(PPO), 3위 아론 (CSS) (출처: TDK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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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부분 옐로저지는 스톡 팀의 강지용 선수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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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선수는 옐로우, 블루, 폴카도트, 화이트 저지를 모두 차지했지만, 대회시상 규정상 옐로우 저지를 입고, 차순위 선수가 각각의 저지를 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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