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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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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수 있는 폴딩과 라이딩 성능을 함께 가져가는 것으로 유명한 오리바이크(ORIBIKE)는 카본 모델인 서파즈(SURPAZ)를 통해 가볍고 성능 좋은 폴딩 바이크를 선보였다.
오리바이크 만의 독특한 모양새와 날렵한 디자인, 그리고 카본 프레임의 가볍고 성능 좋은 라이딩을 만나보자.
소개 - 간편한 폴딩, 그리고 뛰어난 라이딩 성능
오리바이크(ORI BIKE)는 최초 출시했을 때부터 최적의 폴딩 사이즈와 라이딩 성능을 모두 잡으려는 노력을 보여왔다.
특히 접을 수 있는 폴딩 자전거들이 프레임의 중심인 탑튜브를 접는 방식으로 성능에 필요한 무게와 강성에 한계를 가진 것에 비해, 오리바이크 시리즈는 힘이 크게 전달되는 프레임 부분을 접지 않고 온전하게 보존하여 주행 성능을 잃지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게 되는 오리바이크의 서파즈(SURPAZ) 시리즈는 카본 프레임과 20인치 휠을 사용하여 폴딩 최적화보다 성능에 더욱 집중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오리바이크 만의 폴딩을 아예 포기한 것이 아니어서 여행이나 보관성에 있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품 이미지
카본으로 만든 스프린터와 비슷한 형태를 띈 오리바이크 서파즈 CR3.0은 블랙과 레드 조합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기존 오리와 다른 점?
기존 알루미늄 오리 시리즈와 다른 점은 무엇보다 카본으로 만든 성능 좋은 프레임이라고 볼 수 있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과 승차감도 크게 향상되었고, 페달링과 조향성도 뛰어난 특성을 보여준다.
또한, 알루미늄 오리에서는 16인치 휠을 사용하여 폴딩 최적화를 만들었다면 서파즈는 20인치 휠을 사용하여 카본 프레임에 어울리는 주행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커진 휠 사이즈만큼이나 브레이크 성능도 향상되었고, 폭이 좁은 타이어를 사용해도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다.
프레임의 높이가 낮아 시트포스트를 높게 뽑아야 하는 특성에 맞게 31.6mm 시트포스트를 사용한 것도 2012년 모델의 변화라고 볼 수 있다.
폴딩 방법을 알아보자.
알루미늄 오리와 같은 폴딩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더 커진 휠 탓에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진을 통해 폴딩 방법을 확인해보자.
스펙
결론 - 복잡한 도시 생활 속 성능 좋은 자전거의 대안
오리바이크의 '오리'는 종이접기를 의미하는 '오리가미'에서 나온 브랜드 이름이다. 그 의미처럼 폴딩 최적화를 보여왔던 오리바이크는 서파즈 시리즈와 함께 고성능 폴딩 바이크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커다란 자전거가 짐처럼 불편할 때도 자주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도시처럼 자전거를 가지고는 어떤 건물도 들어가기 어려울 때 가벼운 폴딩 자전거는 항상 옆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빠른 주행성도 가진 오리바이크 서파즈 CR3.0은 주행성과 편리함을 모두 제시한 제법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비교적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가격적인 문제가 제일 큰 아쉬움으로 보인다.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www.cephas.kr
오리바이크 : http://www.oribikes.com/
오리바이크 만의 독특한 모양새와 날렵한 디자인, 그리고 카본 프레임의 가볍고 성능 좋은 라이딩을 만나보자.
소비자가격 : 3,300,000원 |
소개 - 간편한 폴딩, 그리고 뛰어난 라이딩 성능
오리바이크(ORI BIKE)는 최초 출시했을 때부터 최적의 폴딩 사이즈와 라이딩 성능을 모두 잡으려는 노력을 보여왔다.
특히 접을 수 있는 폴딩 자전거들이 프레임의 중심인 탑튜브를 접는 방식으로 성능에 필요한 무게와 강성에 한계를 가진 것에 비해, 오리바이크 시리즈는 힘이 크게 전달되는 프레임 부분을 접지 않고 온전하게 보존하여 주행 성능을 잃지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게 되는 오리바이크의 서파즈(SURPAZ) 시리즈는 카본 프레임과 20인치 휠을 사용하여 폴딩 최적화보다 성능에 더욱 집중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오리바이크 만의 폴딩을 아예 포기한 것이 아니어서 여행이나 보관성에 있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품 이미지
카본으로 만든 스프린터와 비슷한 형태를 띈 오리바이크 서파즈 CR3.0은 블랙과 레드 조합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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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미세 텐션 조절을 할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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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리와 다른 점?
기존 알루미늄 오리 시리즈와 다른 점은 무엇보다 카본으로 만든 성능 좋은 프레임이라고 볼 수 있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과 승차감도 크게 향상되었고, 페달링과 조향성도 뛰어난 특성을 보여준다.
또한, 알루미늄 오리에서는 16인치 휠을 사용하여 폴딩 최적화를 만들었다면 서파즈는 20인치 휠을 사용하여 카본 프레임에 어울리는 주행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커진 휠 사이즈만큼이나 브레이크 성능도 향상되었고, 폭이 좁은 타이어를 사용해도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다.
프레임의 높이가 낮아 시트포스트를 높게 뽑아야 하는 특성에 맞게 31.6mm 시트포스트를 사용한 것도 2012년 모델의 변화라고 볼 수 있다.
폴딩 방법을 알아보자.
알루미늄 오리와 같은 폴딩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더 커진 휠 탓에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진을 통해 폴딩 방법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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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제품명 | 오리바이크 서파즈(ORIBIKE SURPAZ) CR3.0 |
프레임 | KEF 카본 |
포크 | KEF 카본 |
핸들바 | FSA SL-K 카본 |
스템 | |
시트포스트 | KEF 카본 31.6mm 450mm |
안장 | 프롤로고 스크래치 PRO T1.4 |
변속레버 | SRAM SL700 |
변속기 | SRAM RIVAL |
브레이크 레버 | 아비드 FR7 |
브레이크 | (앞)텍트로 R725FB, (뒤)아비드 SDG5 |
스프라켓 | SRAM PG-1050 10단, 11-28T |
체인 | KMC X10SL, Ti-N coated, Hollow Pin |
크랭크 | FSA 53T, 175mm W/CNC DISC |
BB | |
휠셋 | ORI 알로이 허브, 세미 에어로 알로이 림 |
타이어 | Schwalbe Durano 20" 1.10 |
소비자가 | 3,3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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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복잡한 도시 생활 속 성능 좋은 자전거의 대안
오리바이크의 '오리'는 종이접기를 의미하는 '오리가미'에서 나온 브랜드 이름이다. 그 의미처럼 폴딩 최적화를 보여왔던 오리바이크는 서파즈 시리즈와 함께 고성능 폴딩 바이크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커다란 자전거가 짐처럼 불편할 때도 자주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도시처럼 자전거를 가지고는 어떤 건물도 들어가기 어려울 때 가벼운 폴딩 자전거는 항상 옆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빠른 주행성도 가진 오리바이크 서파즈 CR3.0은 주행성과 편리함을 모두 제시한 제법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비교적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가격적인 문제가 제일 큰 아쉬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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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www.cephas.kr
오리바이크 : http://www.oribik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