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포스트를 5년 전 첫 개발하여 대중화를 시킨 카이드샥(KS)이 2011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수퍼내추럴(Supernatural)이라 불리는 이번 모델은 75mm부터 150mm까지 트래블이 지원되며 리모트 조절 레버가 포함되었다.
또한 셋백 헤드가 필요했었기 때문에 더욱 강한 구조를 가진 드랍존(Dropzone)을 개발하여 125mm까지 트래블을 지원하고 있다.
이 두가지 모델 모두 30.9와 31.6 사이즈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