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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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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고기능성 스포츠 압박스타킹 '컴프레스포트'가 국내에서 선보인다. 컴프레스포트는 세계 철인3종 경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크리시 윌링턴과 6명의 세계챔피언들이 대회 출전 때마다 착용하여 이미 세계에 검증이 끝난 상품이다.
프랑스팀 AG2R LA Mondiale팀이 착용한 컴프레스포트 |
아이언맨 여성 신기록 보유자 크리시 웰링턴 |
하지만 컴프레스트코리아(www.compressport.co.kr, 대표 최원석)는 그 기능을 한번 더 국내에 입증하기 위하여 국내 런칭 3일 전인 지난 9월 5일 전남영암 마이티맨 국제철인3종 경기대회에 출전한 아시아 철인 박병훈 선수가 착용하고 우승하여 컴프레스포트 한국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이 경기는 박병훈 선수의 생애 마지막 은퇴 경기였으며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박 선수는 '컴프레스포트 콰드'와 '울트라 실리콘 카프카드'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다. 울트라 실리콘 카프카드는 다리부위에 따라 다른 압축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차별압박의 장점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빠른 혈액순환을 돕는 것인데, 빨라진 혈액순환의 증가는 신체 내의 젖산과 다른 체내 노폐물의 분해를 돕고 있다. 이러한 효과들이 움직임을 최상의 조건에서 장시간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시아 아이언맨 챔피언 박병훈 선수 |
또 하체를 부위별로 압박하는 기능과 발목에서 7cm 높이로 220개의 스위스산 의료용 실리콘 돌기가 발목을 압박하며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발목근육과 아킬레스건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어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아킬레스건 통증과 근육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마이티맨 국제철인3종 경기대회에는 일반 여자부 배미경 선수는 여자부 1위를, 남자부 강상국도 컴프레스포트를 착용하고 출전하여 남자부 45-49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