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전국 라이딩 코스 소개하는 첼린지도의 포켓북 버전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첼로가 전국의 라이딩 코스를 소개하는 라이딩 지도 '첼린지도'의 포켓북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첼린지도는 365일, 매주 한 번씩 라이딩을 즐기자는 의미로 전국 52개 주요 라이딩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는 하루 동안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는 거리와 난이도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구간별 도로 정보와 지역 특성까지 사전에 제공돼 안전하고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다. 특히 라이더의 버킷리스트인 국토 종주 코스를 포함하는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라이딩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포켓북 버전은 기존 포스터 형식에서 벗어나 휴대가 간편한 여권 사이즈로 제작됐다. 작은 크기 덕분에 라이딩 중에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지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체크리스트는 올해도 포함됐다. 
라이더는 자신이 완주한 코스를 지도 위에 스크래치로 긁어 표시하며, 이를 통해 그 과정과 성취를 시각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각 코스를 달성할 때마다 마킹할 수 있는 체크박스도 마련돼 자신이 완료한 코스를 파악하기 쉽다.
첼린지도 출시를 기념한 응모 이벤트는 자전거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첼로는 그동안 완주 인증 이벤트, 시즌별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라이딩 장려를 위한 연중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첼로 관계자는 “라이더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첼린지도는 보다 많은 이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포켓북 형태로 출시했다”며 “첼린지도와 함께 올해도 자신만의 라이딩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완주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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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바이크 : https://cellobi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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