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MAAP)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퀴녹스 익스피리언스(Equinox Experience) 라이딩이 오는 9월 22일(일) 미시령-서울 200km 코스로 진행된다.

이퀴녹스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는 1년에 2번,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과 추분에  맞춰 진행되며, 이 두 날은 남반구와 북반구 모두가 거의 유사한 계절과 절기를 경험하는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Chase The Light"로, 전 세계의 라이더들이 9월 22일 추분을 맞아 해가 뜨는 순간부터 해가 질 때까지 12시간 동안 빛을 쫓아 달리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퀴녹스 익스피리언스 이벤트이며, 12시간을 모두 채우지는 않지만 미시령 옛길 정상에서 일출을 함께 하고, 그 빛을 쫓아 서쪽 서울을 향해 라이딩 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Equinox Experience 행사 개요

- 일시 : 9월 22일(일) 03:00 ~ 16:00
- 집결 장소 : 한강잠원 3주차장 (새벽 3시 버스 탑승 후 미시령 옛길 정상으로 이동)
- 코스 : 미시령 옛길 정상 - 한계교차로 - 용문역 - MAAP LaB Seoul (200km)
- 참가비 : 5만원
- 모집 인원 : 12명 선착순 마감
- 신청 방법 : 마프코리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
- 신청 마감 : 9월 16일(월)
- 참가 조건 : 그란폰도 3회 이상 완주 경험 또는 120km 이상 라이딩 경험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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