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산바다스포츠 제공 |
영국의 폴딩바이크 전문 브랜드 브롬톤(Brompton)의 공식 유통사인 산바다스포츠는, 오는 6월 1일부터 브롬톤 전기자전거인 일렉트릭 C라인(Electric C Line)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롬톤 전기자전거, 일렉트리 C라인이 국내 공식 출시되었다.
브롬톤 일렉트릭 C라인은 기존 브롬톤의 간편한 폴딩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PAS(페달 어시스트) 방식의 전기자전거의 기능을 접목하였다.
4가지 주행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론트 러기지 가방으로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와 앞바퀴 구동 방식의 모터로 설계되었다. 여전히 브롬톤의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250W의 모터와 300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한번 충전으로 약 7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일렉트릭 C라인은 어반과 익스플로어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605~695만원(스펙에 따라 상이)으로 책정되었다.
프론트 러기지 형태로 설계된 300Wh 배터리
앞바퀴 모터(250W)와 간편하게 분리되는 배터리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 https://sanbada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