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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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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덱스(CADEX)는 초경량 MAX 40 휠시스템 및 일체형 핸들바, 그리고 레이스 GC 타이어를 새롭게 출시하여, 스피드와 효율성을 높인 부품을 선보였다.
1200g대 초경량 MAX 40 휠시스템
새롭게 발표한 MAX 40 휠시스템은 초경량의 무게와 함께 40mm 림 깊이로, 케이덱스의 가장 가벼운 무게와 높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휠셋이다.
가볍지만, 22.4mm의 넓은 림 폭을 제공하는 MAX 40 휠시스템은, 에어로 허브 플렌지에 일체화된 수퍼 에어로 카본 스포크로 인해 무게와 강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것은 경쟁 제품들에 비해 높은 강성과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기 때문에, 팀 제이코 알울라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
케이덱스 제품 및 마케팅 글로벌 책임자인 제프 슈나이더는 "MAX 40 휠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케이덱스가 지금까지 생산한 최고의 올라운더 휠을 설계했습니다. 이 휠은 가파른 산악 업힐 뿐 아니라 역풍 속에서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휠입니다. 40mm 림 깊이와 22.4mm 내부 폭은 퍼포먼스 로드 휠을 위한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이상적인 에어로 프로파일에 동급 최고의 무게 대비 강성으로 안정성과 편안함을 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초경량 무게의 올라운드 휠셋. 케이덱스 MAX 40 휠시스템
40mm 림 깊이로 에어로다이나믹 성능도 뛰어나다.
22.4mm의 여유 있는 림 내부 폭
플렌지 스포크 일체형 설계로 높은 강성과 가벼운 무게가 가능했다.
부드럽고 가벼운 레이스 GC 타이어
240TPI의 유연한 케이싱을 적용한 레이스 GC 타이어는 경량 퍼포먼스 타이어로, 259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케이덱스의 입증된 RR-S 컴파운드와 마이크로 프로파일 숄더는 뛰어난 구름성과 함께 안정적인 그립력을 제공하여, 자신있는 스피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케이덱스 레이스 GC 타이어
259g의 가벼운 튜블리스 타이어로 고성능 레이스를 위해 준비되었다.
낮은 구름저항과 높은 그립력으로 안정적인 라이딩 성능 제공
가볍고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의 일체형 핸들바
새로운 케이덱스 일체형 핸들바는 에어로 핸들바와 레이스 핸들바로 출시되며, 매우 가볍고 인터널 케이블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되었다.
에어로 일체형 핸들바는 325g의 무게와 에어로다이나믹 설계를 적용해 절대적인 스피드에 집중되었고, 256g의 초경량 레이스 일체형 핸들바는 긴 업힐에서의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 2 모델은 모두 16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전면에 속도계 마운트가 위치한다.
팀 제이코 알울라의 마이클 매튜스는 Gran Premio Castellon에서 케이덱스 에어로 일체형 핸들바를 사용해 업힐 스프린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을 우승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며, 특히 새로운 케이덱스 에어로 핸들바를 사용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더 길어진 리치와 스프린트에서 가해지는 모든 토크를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강성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마이클 매튜스는 소감을 전했다.
325g의 케이덱스 에어로 일체형 핸들바
256g의 케이덱스 레이스 일체형 핸들바
핸들바 앞 쪽에 속도계 마운트 제공
케이덱스 에어로 핸들바와 시즌을 우승으로 시작한 마이클 매튜스
관련 웹사이트
케이덱스 사이클링 : https://www.cadex-cycling.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