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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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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CANYON)은 혁신적인 자전거 설계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혁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이 새롭게 개관되었다.
캐니언 이노베이션 랩은 성공적인 수상 경력과 300여개의 제품 설계 특허로 혁신을 선도하는 자전거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로 구성된다. 캐니언은 직원들의 호기심과 지적인 열망, 사이클링을 향한 열정을 토대로 이노베이션 랩의 원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노베이션 랩 팀 매니저인 볼프강 콜은 "저는 라이더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전문가는 라이더 그 자신이라고 믿습니다. 캐니언은 이곳에 놀라울 정도의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꿈꾸며, 살아 숨쉬는 열정을 가진 1000명이 넘는 직원들입니다. 이러한 열정을 가진 어떤 사람이라도 사이클링에 거대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열쇠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캐니언 이노베이션 랩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을 활용하여 라이딩 스타일이나 종목에 상관없이 모든 사이클리스트에게 더 나은 자전거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혁신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캐니언의 이노베이션 랩 팀은 제품 연구와 개발을 분리하여 제품 생산에 따른 제한을 넘어서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빠르게 트렌드를 따라잡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최첨단 기술을 실험하여, 더욱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볼프강 콜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진정한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것보다 스릴 넘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캐니언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무제한의 자유를 통해, 저는 이노베이션 랩이 무한대의 영감이 번창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열린 공간이 될 것이란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노베이션 랩은 에어로드와 스피드맥스에 적용된 에어로다이나믹 기술, 더블 데커 콕핏의 그레일, 독특한 실루엣의 인플라이트, 스트라이브의 셰이프시프터, 스펙트럴 K.I.S 스티어링 스테빌라이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 캐니언의 혁신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