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라더스(Wright Brothers)가 서울시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는 재생자전거가 오는 12월 14일까지 롯데마트 송파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로 판매된다.

롯데마트 송파점 1층에서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일반적인 브랜드의 자전거와 달리, 서울에서 버려진 자전거를 재생하여 재판매하는 '서울시 재생자전거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라이트브라더스와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RE:EARTH 브랜드를 만들면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송파점 1층 매장을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자전거의 수익은 다시 새로운 재생자전거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며, 롯데마트 측에서도 수익보다 서울시와 함께 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브라더스 팝업스토어에는 재생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용부품이 함께 판매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RE:EARTH 장바구니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시 오세우 자전거정책과장과 롯데마트 강성현 대표가 직접 내방하여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롯데마트 1층, 2곳의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

버려진 자전거를 재생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프로젝트

10만원 내외에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도 가진다.

조금 낡아 보여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재생한 자전거

팝업스토어 제품 구매 시 RE:EARTH 장바구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만든 RE:EARTH(리:어쓰) 브랜드 제품도 함께 볼 수 있다.

자전거 용품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박상재 매니저를 비롯해 라이트브라더스 직원들이 상주하여 운영된다.

라이트브라더스의 중고 및 재생 자전거 활용을 통해 절감한 탄소 약 160만kg
롯데마트와 라이트브라더스의 탄소절감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라이트브라더스 : https://wrightbroth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