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라더스, IBK기업은행 X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에 선정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전문 서비스를 선보이는 라이트브라더스가 'IBK기업은행 X 세상을 바꾸는 기업'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IBK기업은행에서 선정하는 세상을 바꾸는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식 모델로 선호도가 높은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기도 했고, 실제 스타트업 대표들의 명함을 담은 광고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라이트브라더스 외에도 버츄어라이브(헤어스타일 가상 체험 어플), 휴마트컴퍼니(비대면 멘탈케어 어플), 같다(비대면 폐기물 처리 서비스), 카룸(신차구매 비교 견적 서비스) 등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IBK 창공 출신 기업들이 함께 했다.

IBK 창공 관계자는 "라이트브라더스는 단순한 자전거 중고거래 플랫폼이 아닌 '자전거 타는 재미'를 대중에게 알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전거와 함께 하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스타트업이다. 자전거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라이트브라더스의 끊임없는 혁신이 이번 IBK기업은행의 광고와 일맥상통하여 해당 광고 속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도 모든 자전거 라이더들의 경험 속에 라이트브라더스가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트브라더스 김희수 대표는 "자전거를 통해 절감시킨 탄소량을 계산하는 탄소계산기를 최근에 런칭했다. 또한 개발 막바지에 접어든 AI 기반 자전거 시세 조회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자전거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만나고 공유하는 '자전거 전문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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