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설계 전문 디자이너인 마이클 프라이드가 뉴질랜드에서 개발한 브랜드 챕터2(Chapter2)가 산바다스포츠를 통해 우리나라에 공식 유통된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마이클 프라이드는 스포츠 브랜드인 닐프라이드(NeilPryde)의 자전거 부분을 담당하며, 뛰어난 성능으로 글로벌한 인기 브랜드를 만든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클 프라이드는 독자적인 브랜드 '챕터2'를 만든 것이다.

자전거 설계 전문가 마이클 프라이드가 런칭한 챕터2

오클랜드 대학의 풍동실험실에서 에어로다이나믹 테스트가 진행된다.

챕터2는 뉴질랜드에 본사를 자리잡고, 원주민들의 언어인 테레(TERE), 레레(RERE), 후루(HURU), 아오(AO) 등의 이름으로 프레임셋을 개발하였다.
카본성형과 공기역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개발된 챕터2 브랜드는, 프리미엄 프레임셋을 지향하며 2017년 경량 레이스 바이크인 테레(TERE)를 런칭하며, 그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산바다스포츠는 7월 1일부터 챕터2를 국내에 공식 런칭하며, 완성도 높은 프레임셋의 성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드 레이스 바이크 테레(TERE)

에어로 레이스 바이크 레레(RERE)

클라이머를 위한 후루(HURU)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 http://sanbadasports.co.kr/
챕터2 : https://www.chapter2bik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