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레이닝 브랜드인 와후(Wahoo)가 세계적인 트라이애슬론 대회 주최사로 꼽히는 챌린지 패밀리(Challenge Family)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와후는 트레이닝 파트너사로 엘리먼트(Elemnt) 바이크 컴퓨터, 티커(TICKR) 심박계, 키커(KICKR) 스마트 트레이너, 트레이닝 앱인 서퍼페스트(The Sufferfest), 그리고 엘리먼트 라이벌(RIVAL) 스포츠 워치까지 포함한, 와후 에코시스템에 대한 챌린지 패밀리와 3년간 계약체결 하였다.
이로써, 지난 12월 5일에 열렸던 챌린지 데이토나(Challenge Daytona) 2020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의 챌린지 패밀리 레이스에 참여할 계획이다. 

스마트 트레이닝 브랜드인 와후가 세계적인 트라이애슬론 행사 주최사인 챌린지 패밀리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또한 선수가 레이스 출발 전, 키커 스마트 트레이너와 헤드윈드 팬을 사용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워밍업 및 훈련 구간을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레이스 전, 별도의 전시공간에서 와후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전시장에서는 와후 트레이닝 앱을 포함한 키커 스마트 트레이너, 클라임, 헤드윈드 팬, 엘리먼트 사이클링 컴퓨터, 티커 심박계 등 광범위한 와후 하드웨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는 철인 3 종 경기의 전설로 불리는 리오넬 샌더스(Lionel Sanders), 영국의 올림픽 선수인 알리스테어(Alistair) 및 조나단 브라운리(Jonathan Brownlee) 형제, 미국의 트라이애슬론 선수인 헤더 잭슨(Heather Jackson)과 호주의 사라 크로울리(Sarah Crowley)가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엘리먼트 라이벌(ELEMNT RIVAL) 멀티 스포츠 워치는 챌린지 데이토나 2020에서 공식적으로 첫 데뷔를 알렸다. 이는 와후가 멀티 스포츠 워치 카테고리에 처음으로 진입한 것으로 엘리먼트 사이클링 컴퓨터와 동일한 설정방식, 사용이 쉬운 플랫폼 및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
엘리먼트 라이벌은 달리기, 자전거 및 수영 측정 항목을 추적하고, 티커X 심박계와 함께 사용하면 고급 역학 정보를 추적할 수도 있다.
운동 후의 데이터는 와후 컴패니언(Wahoo Companion) 앱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닝픽스(TrainingPeaks) 및 스트라바(Strava)처럼, 다른 플랫폼에도 자동 업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ANT+ 및 블루투스 센서로 연동되어, 키커 스마트 트레이너를 제어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챌린지 패밀리의 CEO 인 욜트 블램(Jort Vlam)은 “와후는 운동 선수에게 완벽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는 챌린지 패밀리의 기준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며, 운동 선수에 관한 모든 것입니다. 와후 덕분에 선수들은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레이스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와후는 선수들이 수영, 사이클링 및 달리기 훈련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 워치인 엘리먼트 라이벌의 출시와 함께 키커 스마트 트레이너 활용하여, 가능한 최상의 방법으로 모든 실내 운동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후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이라 할지라도, 챌린지 패밀리의 모든 이벤트에서 이 브랜드를 알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www.nnxsports.com/
와후: www.wahoofitness.com
챌린지 패밀리: https://www.challenge-fam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