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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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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이해 서울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며, 자전거와 킥보드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찰 음주운전 단속이 소홀해졌다'라는 오해가 확산되며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은 내년 1월 23일까지 유흥가 주변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자전거 및 킥보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음주운전 단속에 자전거와 킥보드, 이륜차 등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운전자 스스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