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스, MTB 동호회에 최대 70만원+아머 지원 접수중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타누스(이하 타누스)가 지역 공동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타누스(Tannus)는 최근 COVID-19의 여파로 활력을 잃은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첫 나눔사업으로 자전거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신설, 해당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MTB동호회 활동/운영비 지원'을 진행한다.

타누스는 자전거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첫 사업으로 MTB 동호회 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으며, 최근 1년 이내의 동호회 에피소드를 신청서에 작성하여 사진 혹은 동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타누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타누스는 총 5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1팀)에게는 현금 70만원과 타누스 아머 튜블리스 8개, 우수상(1팀)에게는 현금 30만원과 타누스 아머 튜블리스 8개, 장려상(3팀)에게는 아머 튜블리스 4개를 각각 지급한다.

타누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많이 지쳐있는데, 이는 자전거 분야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생활체육을 지탱하는 지역 동호회 여러분들도 예전만큼 활발히 활동하지 못해 많이들 활력을 잃으신 것으로 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다시금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상기하시며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지원사업 신설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타누스의 자전거 생활체육 지원사업은 이번 자전거 동호회 활력 충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생활체육분야뿐만 아니라 전문선수 육성 지원사업도 현재 구상을 마쳐 곧 실행단계에 들어갈 예정임을 알렸다.


관련 홈페이지
타누스: www.tan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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