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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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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중로에 위치한 '천호 자전거 거리'가 본격적인 '자전거 테마거리'로 조성에 나서게 된다.
약 400m 길이의 천중로는 자전거 업소 약 20여개가 밀집되어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천호 자전거 거리'로 알려져 있지만, 지역민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다.
이에 강동구는 자전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자전거 테마 거리의 특생을 살리고 경관을 향상하는 인프라 발굴, 국내 유일의 자전거 거리를 명소화 할 수 있는 연계사업과 로드맵 제시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거리 조성에 따른 현황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사업 실행에 나설 방침이다.
약 400m 길이의 천중로는 자전거 업소 약 20여개가 밀집되어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천호 자전거 거리'로 알려져 있지만, 지역민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다.
이에 강동구는 자전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자전거 테마 거리의 특생을 살리고 경관을 향상하는 인프라 발굴, 국내 유일의 자전거 거리를 명소화 할 수 있는 연계사업과 로드맵 제시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거리 조성에 따른 현황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사업 실행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