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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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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은 엑스포시민광장의 외곽 트랙을 자전거 전용 도로처럼 과속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보행자의 충돌 위험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스포츠 트랙 내 속도 저감 포장과 중앙분리선을 설치해 자전거 및 인라인 이용자의 과속을 억제할 방침이며, 현재 시속 20km/h의 제한 속도를 10km/h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한밭수목원의 이석훈 원장은 "이달 안으로 안전시설 보강 공사를 마쳐 엑스포시민광장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스포츠 트랙 내 속도 저감 포장과 중앙분리선을 설치해 자전거 및 인라인 이용자의 과속을 억제할 방침이며, 현재 시속 20km/h의 제한 속도를 10km/h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한밭수목원의 이석훈 원장은 "이달 안으로 안전시설 보강 공사를 마쳐 엑스포시민광장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