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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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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업힐 레이스인 타이완 KOM 챌린지(Tawian KOM Challenge) 2019 시즌이 오는 10월 25일(금) 타이완(대만) 화련에서 열린다.
해안가에서 시작하여 해발 3275m의 우링(Wuling)까지 오르는 '타이완 KOM 챌린지'는 105km의 업힐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링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도로일 뿐 아니라, 해안가에서 연결되는 도로이기 때문에 105km의 경이적인 업힐 코스가 가능해졌고, 타이루거(Taroko) 협곡의 웅장한 코스를 통과하며 멋진 경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거 협곡은 몇 백m 높이의 대리석 협곡을 따라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로가 일품이기도 하다. 폭발물을 사용할 경우 단단한 대리석이 한번에 깨지기 때문에 일일이 정과 망치로 터널과 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도로인 만항재가 1313m인 것에 비한다면 우링은 거의 2000m를 더 올라야 하기에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는 업힐과 고도를 체험하게 된다.
바이크매거진은 타이완의 자전거투어 전문 업체인 타이완펄스(Taiwan Pulse)와 함께 타이완 KOM 챌린지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회 등록 대행도 투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도전하는 라이더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투어 등록은 8월 2일까지 가능하다.
[타이완 KOM 챌린지 투어 상세 보기]
타이완 KOM 챌린지가 오는 10월 25일(금) 열린다. |
해안가에서 시작하여 해발 3275m의 우링(Wuling)까지 오르는 '타이완 KOM 챌린지'는 105km의 업힐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링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도로일 뿐 아니라, 해안가에서 연결되는 도로이기 때문에 105km의 경이적인 업힐 코스가 가능해졌고, 타이루거(Taroko) 협곡의 웅장한 코스를 통과하며 멋진 경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거 협곡은 몇 백m 높이의 대리석 협곡을 따라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로가 일품이기도 하다. 폭발물을 사용할 경우 단단한 대리석이 한번에 깨지기 때문에 일일이 정과 망치로 터널과 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거 협곡을 지나며 웅장한 경치를 만날 수 있다. |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고도와 업힐 라이딩. |
국내에서 가장 높은 도로인 만항재가 1313m인 것에 비한다면 우링은 거의 2000m를 더 올라야 하기에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는 업힐과 고도를 체험하게 된다.
바이크매거진은 타이완의 자전거투어 전문 업체인 타이완펄스(Taiwan Pulse)와 함께 타이완 KOM 챌린지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회 등록 대행도 투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도전하는 라이더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투어 등록은 8월 2일까지 가능하다.
전문 자전거투어 업체 타이완펄스와 함께 더 편하게 타이완 KOM 챌린지에 도전하자. |
[타이완 KOM 챌린지 투어 상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