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산업 발전 위한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설립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국내전기이륜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기이륜차 관련 완성차 업체 및 부품사 40여개사가 모여 (사)한국전기이륜형 자동차협회를 설립하고 총회를 가졌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자동차 업체인 대림오토바이, KR모터스, 바이크코리아가, 전기이륜차 업체인 쎄미시스코, 그린모빌리티, 대풍EV자동차, 성지기업, 비엠모터스, 한중모터스 등이 참여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CNK의 권용범 회장이 맡았고, 그린모빌리티 오스호 대표, 벡셀 박훈진 대표, 성지에스코 조병철 대표, 시브코리아 김봉철 대표가 이사로 선출되었다.
협회 설립 후 환경부 보급사업 활성화 및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 육성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필요한 규제나 기준은 새로이 제안키로 했다. 회원사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협회 차원의 사업에 모든 회원사가 동참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한국 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설립을 통해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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