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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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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 시민들이 뽑은 공감한 정책 1위로 꼽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란 이름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 중 시민 1인당 최대 3개까지 골라 투표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14만2016명이 참여했으며 총 투표수는 28만5400표였다. 1위 따릉이는 1만8676표로 6.5%의 득표율을 보였다. 2015년 10월 운영이 시작된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00만 명과 대여 건수 1632만 건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현재 2만 대가량 운영되는 따릉이 대수를 2020년까지 4만 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뽑은 내 삶을 바꾼 정책 2위는 미세먼지 저감대책(6.0%)이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1월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처음 실시했으며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도 시작했다. 이어 중증장애인 지원 정책(5.8%),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4.7%)이 3, 4위를 기록했다.
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4.6%), 국공립어린이집 확충(4.4%),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4.3%), 플라스틱 없는 서울(4.1%), 성평등 도시 서울(4.0%),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확대(3.8%) 등이 10대 정책에 포함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란 이름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 중 시민 1인당 최대 3개까지 골라 투표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14만2016명이 참여했으며 총 투표수는 28만5400표였다. 1위 따릉이는 1만8676표로 6.5%의 득표율을 보였다. 2015년 10월 운영이 시작된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00만 명과 대여 건수 1632만 건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현재 2만 대가량 운영되는 따릉이 대수를 2020년까지 4만 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뽑은 내 삶을 바꾼 정책 2위는 미세먼지 저감대책(6.0%)이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1월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처음 실시했으며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도 시작했다. 이어 중증장애인 지원 정책(5.8%),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4.7%)이 3, 4위를 기록했다.
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4.6%), 국공립어린이집 확충(4.4%),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4.3%), 플라스틱 없는 서울(4.1%), 성평등 도시 서울(4.0%),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확대(3.8%) 등이 10대 정책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