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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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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를 콘셉트로 잡은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rompton World Championship Korea, 이하 BWCK) 2018이 지난 5월 19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BWCK는 다가오는 6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BWC)의 예선전이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한국 대표로 BWC London Final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은 물론, 런던행 항공권까지 함께 지급된다. 물론 BWCK의 메인 이벤트는 약 4.8 km의 코스를 3주회하여 약 14.4km 달리게 되는 레이스를 펼쳐 우승을 다투는 경기지만 레이스와 함께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BWCK의 묘미이다.
BWCK 2018은 7080 콘셉트로 진행되어 추억의 브롬톤 사진관, 먹거리, 놀이, 느린 우체통 등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는 물론 갤러리들의 참여가 활발했고, 특히 추억의 브롬톤 사진관은 1981년 첫 선을 보였던 브롬톤 초기 모델 '마크 원'이 전시되고, 베스트 드레서의 참가를 위한 사진촬영이 진행됐다.
그리고 폴딩 이벤트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주최측에서 제공한 브롬톤으로 개인별 폴딩 시간을 기록해 예선을 치뤄 12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BWCK 2018은 레이스 이후에 집으로 돌아가기 바쁜 여느 대회와 다르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참가자와 갤러리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였고, 내년의 BWCK는 어떤 모습으로 열릴지 사뭇 기대가 된다.
BWCK 2018의 추가 사진은 미디어 갤러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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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브롬톤 월드챔피언십 코리아 : http://sanbadasports.co.kr/bwck/
브롬톤 월드챔피언십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romptonkoreanchampionship/
산바다스포츠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sanbad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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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rompton World Championship Korea, 이하 BWCK) 2018이 지난 5월 19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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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스포츠 홍기석 대표는 "안전하게 레이스를 마치기를 바라면서 7080이라는 콘셉트로 꾸민 이벤트 부스와 이벤트를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BWCK가 질과 양에서 개선하기 위한 여러분의 따끔한 충고를 부탁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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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대사관의 마이클 웰치 참사관이 BWCK에 참석한 라이더들에게 인사의 말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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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행 티켓의 주인공은? |
BWCK는 다가오는 6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BWC)의 예선전이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한국 대표로 BWC London Final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은 물론, 런던행 항공권까지 함께 지급된다. 물론 BWCK의 메인 이벤트는 약 4.8 km의 코스를 3주회하여 약 14.4km 달리게 되는 레이스를 펼쳐 우승을 다투는 경기지만 레이스와 함께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BWCK의 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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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CK는 대회장에 주차된 브롬톤을 펴고 레이스를 펼쳐야 하며, 정장차림이라는 드레스코드를 지켜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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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성 라이더의 경기가 시작되면서 런던 행 티켓을 위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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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여성 라이더의 레이스가 열리고, 경쟁의 열기는 남녀의 구별이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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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은 팩을 이뤄 달리면서 미니벨로 경기임에도 빠른 스피드로 질주했고, 약 14km의 코스를 27분대에 주파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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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두권을 제외하면 룰루랄라 즐거운 미사리 라이딩을 즐기는 참가자가 대부분으로 오랜간만에 화창한 봄을 느끼며 달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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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으로 돌아간 BWCK 2018 |
BWCK 2018은 7080 콘셉트로 진행되어 추억의 브롬톤 사진관, 먹거리, 놀이, 느린 우체통 등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는 물론 갤러리들의 참여가 활발했고, 특히 추억의 브롬톤 사진관은 1981년 첫 선을 보였던 브롬톤 초기 모델 '마크 원'이 전시되고, 베스트 드레서의 참가를 위한 사진촬영이 진행됐다.
그리고 폴딩 이벤트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주최측에서 제공한 브롬톤으로 개인별 폴딩 시간을 기록해 예선을 치뤄 12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BWCK 2018은 레이스 이후에 집으로 돌아가기 바쁜 여느 대회와 다르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참가자와 갤러리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였고, 내년의 BWCK는 어떤 모습으로 열릴지 사뭇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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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CK 참가자들은 베스트 드레서 참가를 위해 추억을 담는 브롬톤 사진관 부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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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부스에는 1981년 첫 선을 보였던 브롬톤 초기 모델 '마크 원'이 전시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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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벤트인 레이스 후에는 브롬톤 폴딩 시간으로 경쟁하는 폴딩 이벤트가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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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타이어가 경품으로 걸린 라바콘에 타이어 넣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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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세대의 추억을 되살리는 'Back To The 7080' 부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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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쪽자, 달고나, 뽑기 등으로 다르게 불리던 추억의 먹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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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쯤에 발송될 느린 우체통에 넣을 엽서를 쓰고 있는 '유령 신부' 코스프레 커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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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닥거리는 양은 도시락통과 추억의 반찬으로 꾸며진 도시락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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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스포츠는 가족이 참여한 참가자를 위해 어린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키즈존을 운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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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들의 브롬톤을 점검하는 위클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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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부스에서 진행한 현장 할인권이 걸린 미니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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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될 BWC 버전의 브롬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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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CK 2018의 추가 사진은 미디어 갤러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갤러리 바로가기]
관련 웹사이트
브롬톤 월드챔피언십 코리아 : http://sanbadasports.co.kr/bwck/
브롬톤 월드챔피언십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romptonkoreanchampionship/
산바다스포츠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sanbad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