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스텝플로어스 사이클링팀(이하 QST)의 선수들이 PRO 의 VIBE 핸들바 및 스템이 장착된 스페셜라이즈드 벤지(Venge), 타막 (Tarmac), 루베(Roubaix) 자전거과 함께 이번 시즌을 함께 한다.

	퀵스텝플로어스 사이클링팀은 2018년 시즌부터 PRO의 VIBE 핸들바와 스템을 사용한다.

QST는 밥 융겔스, 즈데넥 스티바르, 줄리안 알라필립, 페를난도 가비리아, 필립 질베르 등, 최고 수준의 라이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시즌부터 PRO 부품들과 함께 최대의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

PRO 바이브 핸들바와 스템은 시마노(SHIMANO) Di2와 완벽한 호환을 이루도록 설계되어 공기역학적 장점을 제공하며, 특별히 배치된 케이블 포트를 통해 Di2 또는 기계식 변속 시스템, 유압 브레이크 시스템까지 핸들바와 스템에 감출 수 있다.
그리고, Di2 정션박스를 스템 아래가 아닌 핸들바 플러그를 대신해 설치하여, 라이더가 상황에 따라 쉽게 변속 세팅을 변경할 수 있게 된다.
또, 바이브 스템의 통합 탑캡과 반대로 체결되는 핸들바 고정 볼트는 와류를 줄여 에어로 효과를 높여준다.
이와같은 에어로 성능 외에도 핸들바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 Innegra 섬유를 사용해 충격으로 인한 내구성을 높이면서, 무게는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QST의 첫 경기는 1월 16일 호주에서 열리는 산토스 투어 다운 언더(Santos Tour Down Under)로 2018 시즌을 오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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